1. 배송 : 딱 2주 정도 소요됨. 미리 알고 있던 부분이라 무난하다고 생각되어짐.
2. 제품
- 나무향이 많이 남. 사포질을 한 제품이므로 가루 등 먼지가 많이 묻은 상태. 여러번 닦아 주어야 함.
- 입구 발판을 달아줬는데 견고하지 못함. 위아래로 흔들거리는데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 크기는 상당히 컸는데, 평판형 화장실 둔 1층의 높이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냥이들이 볼일 볼때 수구려야 함. 그래서 장모종인 우리 냥이들의 털에 쉬야가 더 묻어나는 듯 ㅠㅠ
- 마감은 깔끔. 모든 모서리는 라운드형이라서 안심. 고급스러워 보이고 인테리어 효과 큼.
- 마칼 자이언트 점보 후드형 썼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작지만 큰 차이는 안남.
- 냥이들이 좋아함. 위에 올라가서 쉬기도 하고, 내부에 들어가서 쉬기도 함. 흠...좋은건가?
3. 적응
- 두 냥이 모두 신기한지 호기심 갖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만 화장실인지는 인식을 처음에 못함.
- 안에 넣어주고 모래를 밟게 했는데도 화장실인줄 모르는듯.
- 다음날 아침에 다시 화장실 모래 밟게 하니 둘다 쉬야, 응아를 했음.
- 스스로 하는지는 아직 지켜보아야 함.
4. 총평
- 100% 마음에 들진 않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들 중에서는 정말 고민하고 고르고 고른 것이라 이 정도면 만족.
- 개인적으로 높이를 더 높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
- 앞 발판은 좀더 견고하게 부착가능하도록 설계하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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