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가 아니라 펠릿을 쓰고 있어서 먼지 잡는건 기대 안했는데...
첫날부터 문 열어놓고 사용해서 적응하려고 했는데
변 냄새가 나지 않아서 하루종일 치워주는걸 깜빡했어요;;
냥이가 냥냥거려서 아차 하고 치워줬네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방에서 화장실을 쓰니까 냄새가 항상 났는데 이거 하나 설치했다고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펠릿도 좀 바닥에 떨구고 다녔었는데 원목화장실 안에 넣어놓고 쓰니까 펠릿 밟을 일도 없고 너무 편리해요. 잘산것 같아요.
펠릿이라 옆에 통로까진 필요 없을거 같아서 옆엔 보관함으로 신청했는데 가운데 분리바 주셔서 딱 펠릿 두포대/사료 작은 용량/간식까지 두고 있어요^^
자석이 세서 냥이가 절대! 못열것 같더라구요. 이건 너무 좋아요 ㅎㅎ
적응 잘해줘서 너무 좋아요 ㅠ.ㅠ...하루만에 적응해서 잘 쓰고 있어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