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연휴 지나고 받았었구요 저는 두개 올려서 쓰려고 발판 하나 추가하고 하나는 위에 턱을 5센치 더 올려달라고 해서 받았어요
일단 뭐 모래 줄어듬을 기존 원목화장실 두개 사용중이라 잘 알고 있어서 그건 말할 필요없이 좋았구요
화장실 안에 발판은 고정할수도 있고 청소편리하게 움직이게 둘수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정면으로 들어가는 방식이라 공간 활용에도 좋구요 단점이라면 위는 고정방식이다 보니 삽들고 퍼내고 하는게 불편해요
보이는 창으로 보이는 이동통로부분은 청소기로는 힘들고 작은 빗자루로 쓸어야한다는거 ..
첨엔 모든 통로발판들이 기존에 화장실보다 깍임이 덜해서 걱정했는데 거칠진 않아서 다치는 일은 없었어요
외부발판은 아이들이 뛰고할때 미세하게 흔들림은 있는데 부셔진다거나 떨어질 염려만큼은 아니지만 좀더 단단했으면 어땠을까 싶었어요
구조한 냥이들이 늘었고 한녀석이 길생활이 길어 화장실가는 걸 참고 사용해서 방광염이 와 단층으로 더 주문하려니
공간제약에 높이까지 안맞아서 청소하기 불편한 단점에도 이 화장실을 또 주문할 생각이예요
다묘면 정면으로 들어가는 이 화장실이 공간활용엔 제일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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